한국문학번역원,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프랑스 내 한국 장르문학 집중 소개 L'Institut de traduction littéraire de Corée organise une campagne intensive de promotion de la littérature coréenne en France à l'occasion du 140e anniversaire des relations diplomatiques entre la Corée et la France.
| 2026 한불 장르문학의 밤 포스터 [한국문학번역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문학번역원,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프랑스 내 한국 장르문학 집중 소개
- 4월 1일부터 파리 피닉스 서점 및 리옹 추리문학축제 연계 행사 개최
- 강지영·이희주 작가 참석, 한국 추리·스릴러 문학의 저변 확대 기대
한불통신 파리)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전수용)은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올해 프랑스 현지에서 한국문학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연중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첫 행보로 오는 4월 1일부터 닷새간 파리와 리옹에서 한국 장르문학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파리·리옹서 펼쳐지는 한국 장르문학의 밤
4월 1일부터 이틀간 파리의 아시아 문학 전문 서점인 '피닉스 서점'에서 '한불 장르문학의 밤'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최근 프랑스 현지에서 작품이 출간된 강지영, 이희주 소설가를 초청하여 한국 장르문학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현지 독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어 두 작가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리옹 추리문학축제'에 공식 초청되어 '한국에서 온 사랑의 인사' 세션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작가들은 한국 추리 문학의 흐름을 공유하고, 현지 서점과 연계한 도서 판매 및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피닉스 서점 사이트 켑쳐 |
주요 소개 작품 및 작가
강지영 『심여사는 킬러』: 반찬 가게 주인으로 위장한 은퇴 직전의 베테랑 킬러 심여사의 이야기를 다룬 누아르 소설로, 한국적 소재와 장르적 재미를 결합해 현지 출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희주 『성소년』: 아이돌을 향한 비정상적인 집착과 납치 사건을 다룬 스릴러로, 인간의 욕망과 탐미적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국문학의 세계적 확산과 번역가 지원 강화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프랑스 현지 출판사 및 문학축제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이끄는 전수용 원장은 이화여대 영문과 교수 및 한국비교문학회장을 역임한 문학 전문가로, 한국문학의 장르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저변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수용 원장은 "이번 사업은 한국문학을 보다 폭넓게 소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번역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토양을 확장하고, 한국문학의 세계적 확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파리 피닉스 서점(Librairie Le Phénix)의 주소와 행사 시작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닉스 서점 주소
주소: 72 Boulevard de Sébastopol, 75003 Paris, France
위치 설명: 파리 3구에 위치해 있으며, 아시아 문학 및 예술 서적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유서 깊은 서점입니다.
행사 시작 일정
행사명: '한불 장르문학의 밤' (강지영, 이희주 소설가 참여)
일시: 4월 1일(수)부터 시작하여 4월 2일(목)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참고: 한국문학번역원의 전체 프랑스 교류 행사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파리 및 리옹) 이어집니다.
현지 서점의 작가 행사는 18시부터 같은 특별 프로그램은 저녁 시간대에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서점 측에 등록을 하시길 강추합니다. paris50kyo@gmail.com
끝)
#프랑스, #한불수교, 한국문학번역원, #피닉스서점. #전수용원장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