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스 대사에 권혁운 주세네갈 대사 임명… 9개월 공백 해소 - Kwon Hyuk-woon, ambassadeur au Sénégal, nommé ambassadeur en France… pour un poste vacant de 9 mois

 

권혁운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 출처) 외교부 

주프랑스 대사에 권혁운 주세네갈 대사 임명… 9개월 공백 해소

Kwon Hyuk-woon, ambassadeur au Sénégal, nommé ambassadeur en France… pour un poste vacant de 9 mois

- 불어권 전문성과 실무 경험 겸비한 ‘정통 외교관’ 전면 배치 

- 6월 에비앙 G7 정상회의 및 수교 140주년 대비 외교 역량 


한불통신 파리) 대한민국 외교부는 2026년 4월 29일 자로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에 권혁운(權赫雲, 56세) 주세네갈 대사를 공식 임명하였다.

신임 권혁운 대사는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96년 제30회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부에 입부한 정통 외교관이다. 주교황청 공사참사관, 주프랑스 공사 겸 총영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2024년부터 주세네갈 대사로 재직하며 서아프리카 지역과의 협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인사는 지난 9개월간 이어졌던 주프랑스 대사직의 공석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유럽 내 핵심 우방국인 프랑스와의 관계를 정상화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30년 가까운 외교관 생활 동안 좌우 정권을 가리지 않고 인사·안보·영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번 이재명 정부의 기용 역시 정치적 보은보다는 '당장 실무에 투입 가능한 불어권 최고 전문가'라는 점이 우선시 된 결과다.

파리에서 공사 및 총영사 시절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전 전두지휘 했다.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파리에 있는 만큼, 당시 가장 큰 현안이었던 엑스포 유치를 위해 현지 실무 조직을 이끌며 각국 대표단과의 밀착 접촉을 주도했다.

특히, 올해는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인 동시에, 오는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에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 대사의 부임으로 6월 에비앙 G7 회의 준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상회의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중 주요 외교 분수령이 될 전망인 만큼, 파리 현지에서의 '디테일한 조율'이 권 대사의 첫 번째 시험대가 될 것 같다.

권 대사는 과거 주프랑스 공사 겸 총영사 재직 시절 쌓은 현지 네트워크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상 외교의 성공적 개최와 수교 기념사업을 차질 없이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유럽 안보 협력의 교두보" 중동 전쟁 여파 등으로 인한 글로벌 안보 불안 상황에서, 프랑스는 유럽 내 가장 강력한 파트너이다. 이재명 정부는 권 대사가 가진 현지 네트워크안보 실무 경험을 통해 프랑스와의 국방·첨단기술 협력을 한 단계 높이는 인사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외부 인사나 학자 출신이 아닌 직업 외교관을 발탁한 것은 중동 전쟁 등 글로벌 안보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유럽과의 안보·경제 협력을 보다 안정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권 대사는 신임장 봉정 등 관련 절차를 마치는 대로 파리 현지로 부임하여 본격적인 대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별첨] 권혁운(權赫雲) 신임 주프랑스 대사 약력

  • 생년월일: 1970년생 (56세)

  • 학력 및 주요 경력:

    서울 상문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 졸업

    제30회 외무고시 합격

    외무부 입부

    외교통상부 인사기획관실 인사제도팀장

    주교황청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 

    주세네갈 대한민국 대사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 (현)

paris50kyo@gmail.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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