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 파리 패션위크 15회 연속 참가... “K-패션 위상” -La marque « System·System Homme » de Hanssem participe à la Fashion Week de Paris pour la 15e fois consécutive… « Le statut de la K-fashion est élevé. »
| 2025 시스템·시스템옴므 프레젠테이션 |
‘15회 연속 참가’ 대기록... 토종 캐주얼 브랜드 중 ‘유일’
2026 F/W 테마 ‘노웨어 니트(Nowhere neat)’: 단정과 파격의 조화
글로벌 유통망 확대... 마레지구 플래그십 스토어 중심 ‘K-패션 공략’
‘K-패션 무덤’ 유럽에서 거둔 실질적 매출 성과
‘팝업’에서 ‘정식 매장’으로: 현지의 압도적 반응
디자이너 브랜드가 아닌 ‘시스템 브랜드’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 승리
한불통신 2026년 1월 20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대표이사 김민덕)은 자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SYSTEM)’과 ‘시스템옴므(SYSTEM HOMME)’가 오는 1월 25일까지 열리는 ‘2026년 F/W 파리 패션위크’에 공식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15회 연속 참가’ 대기록... 토종 캐주얼 브랜드 중 ‘유일’
이번 참가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거르지 않고 이어온 결과로, 국내 토종 캐주얼 브랜드 중 파리 패션위크 15회 연속 참가 기록은 한섬 시스템이 유일하다. 이는 디자이너 중심의 브랜드가 아닌, 대기업이 운영하는 기성 브랜드로서 이례적인 성과이며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브랜드의 정체성과 신뢰도를 완벽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6 F/W 테마 ‘노웨어 니트(Nowhere neat)’: 단정과 파격의 조화
한섬은 오는 22일, 파리 마레지구의 프랑스 국립예술공예원에서 글로벌 패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한다.
테마: '노웨어 니트(Nowhere neat)'
주요 특징: 단정한 울 코트와 트랙수트의 레이어드, 비대칭적인 니트 셔츠 깃 등 정통적인 단정함 속에 독창적인 개성을 녹여낸 디자인이 핵심이다.
규모: 의류 및 잡화 200여 종의 글로벌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다.
한섬은 프레젠테이션 이후 27일까지 파리 마레지구에 위치한 시스템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 별도 쇼룸을 마련한다. 이곳에서 글로벌 유통·패션업계 바이어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유럽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섬 관계자는 “15회 연속 참가라는 대기록은 시스템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디자인 경쟁력을 갖췄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단순 참가를 넘어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과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K-패션의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고, 수출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리 패션위크는 런던, 밀라노, 뉴욕과 함께 세계 4대 패션쇼 중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꼽히며,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결정짓는 핵심 무대다.
한섬의 파리 패션위크 15회 연속 참가는 K-패션의 산업적 위상을 바꾼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하고 할 수 있다.
‘K-패션 무덤’ 유럽에서 거둔 실질적 매출 성과
언론은 한섬이 단순히 보여주기식 행사에 그치지 않고, 수치로 증명되는 ‘홀세일(도매)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에 주목한다. 수주액 폭발적 증가했다. 2023년 기준, 해외 홀세일 수주액이 전년 대비 125%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첫 참가 이후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글로벌 유통망 확보했다. 덴마크의 ‘우드우드’, 독일의 ‘카데베’ 백화점, 미국의 ‘아틀리에 뉴욕’ 등 전 세계 20개국 50여 개 유통업체와 계약을 맺으며 탄탄한 판로를 구축했습니다.
‘팝업’에서 ‘정식 매장’으로: 현지의 압도적 반응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섬은 파리 현지에서 단기 이벤트성 브랜드가 아닌 ‘메이저 브랜드’으로 안착했다. 예를들어 라파예트 백화점의 러브콜을 받은 점이다. 파리 최대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 팝업 당시, 월 매출 TOP 5를 유지하며 아미(AMI), 쿠레쥬(Courreges)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그 결과 내년 1월 시스템옴므 정식 매장 입점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사마리텐 백화점 입점: 럭셔리의 상징인 사마리텐 백화점에 '타임(TIME)' 팝업을 여는 등,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계열의 주요 유통망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섬은 파리를 단순한 홍보 장소가 아닌, 실질적인 매출을 일으키는 전초기지로 만들었다. 15회 연속 참가는 K-패션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하나의 견고한 브랜드 시스템으로 세계 시장에 뿌리내렸음을 상징한다."
한섬의 이러한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다른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한섬 로드'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paris50ky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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