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세무당국(DGFiP)전경, 최근 부동산 등기부에서 유출된 정보의 규모를 상향 조정했다. 해킹당한 계정 수는 기존 20만 개가 아닌 180만 개에 달한다. LP/Olivier Arandel |
프랑스 국세청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교민 피해 예방 수칙
한불통신 파리) 2026년 6월 말, 프랑스인이라고 밝힌 해커 집단 'ZeroBytes'가 프랑스 국세청(DGFiP) 시스템에 침투해 개인정보를 대량 유출되었다. 국세청은 두달이 지나서야 8월 14일 무단 침입 사실을 공식 인정해 비난을 받고 있다. 해커들은 8월 12일 국세청 중앙콤퓨터를 해킹했다고 밝혔다. 범행 동기는 "돈과 권력 추구"라고 밝혔다.
8월 17일 르코르뉘 총리는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면서 국가사이버보안국(ANSSI)에 정밀 감사를 지시했으며 파리 검찰청은 '데이터 불법 추출' 및 '범죄 가담' 혐의로 수사를 지시했다. 또 총리는 '국회 조사위원회(commission d'enquête)' 구성을 요구했다.
전 국가디지털위원회(CNNum) 사무총장 등 전문가들은 전담 행정 조직과 예산의 부족, 정부 차원의 사이버 보안 통제력 부실을 강하게 지적하며 보안 체계의 허점을 드러냈다고 추궁하였다.
국세청(DGFiP) 노동조합은 이번 사건을 "엄청난 위기(crise monumentale)" 및 재앙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분노하고 있으며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다.
최소 678,000명의 개인 및 사업자 정보, 부동산 대장 파일에 등록된 약 200,000(추가 발표에 따르면 180만)개 계정의 데이터가 유출됨. 동일 해커 집단은 수백만 명의 학생 개인정보 해킹도 추가 주장하여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다.
유출 사고는 한 번이 아니라 6월 말과 7월 말, 총 두 차례에 걸쳐 시스템 침투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출된 개인 정보는 단순히 일반적인 정보를 넘어 종합소득세 산정 기준 소득(Revenu fiscal de référence), 가계 구성 비율(Quotient familial), 원천징수 세율(Taux de prélèvement à la source) 등 구체적이고 민감한 과세 데이터가 유출 항목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커들은 유출 데이터의 매각을 거래 장소를 다크웹(Dark web)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정보는 국세청 직원을 사칭한 정교한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범죄에 악용될 위험아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재불 한인 상대 피싱 피해 예방 수칙
| 구분 | 주요 예방 및 대응 수칙 |
| 국세청 사칭 사기 주의 | · 국세청(DGFiP)은 전화나 이메일로 계좌 비밀번호, OTP, 카드 번호 등을 절대 요구하지 않음. · '세금 환급' 또는 '미납 세금 납부' 관련 문자 내 링크(URL) 클릭 금지. |
| 공식 채널 이용 | · 세무 관련 확인 및 업무는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impots.gouv.fr)에 직접 접속하여 처리함. |
| 의심 전화 즉시 종료 | · 세무서 직원 사칭 전화 수신 시 즉시 통화를 종료하고, 해당 지역 세무서 공식 번호로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함. |
| 의심 사례 신고 | · 사기 의심 문자 및 이메일 수신 시 프랑스 정부 공식 피싱 신고 사이트(signal-spam.fr 또는 internet-signalement.gouv.fr)에 즉시 신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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