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 탈옥 사건: 두 도주범 중 한 명 체포, 더 위험한 용의자는 여전히 도주 중 Évasion de la prison de Dijon : un des deux fugitifs arrêté, un suspect plus dangereux toujours en fuite.

1853년에 세워진 디종 감옥 드론방지망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구글 이미지 제공  

드론으로 쇠톱전달 

전통적인 구식방식 탈옥 

100명 경찰동원 

한불통신 디종) 디종. 목요일, 디종 교도소에서 '구식 전통 방식'으로 탈옥한 두 수감자 중 한 명이 24시간 후 손에루아르(Saône-et-Loire)에서 발견되었으나, '잠재적으로 위험한' 다른 한 명은 여전히 도주 중이다.

디종 검찰의 올리비에 카라코치(Olivier Caracotch) 검사는 공식적인 신원 확인이 필요하지만, 체포된 수감자가 두 사람 중 나이가 많은 32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다른 탈옥수인 19세 수감자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인물로 간주되며 여전히 도주 중이다.

디종 검찰청에 따르면, 두 번째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약 100명의 경찰관이 여전히 동원되고 있다고 검사는 덧붙였다.

19세 수감자는 특히 가중 폭력 및 납치 등의 혐의로 이미 10여 차례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살인 미수 및 범죄 단체 가입 혐의로 기소된 후 미결 구금 상태였다.

그는 조직 범죄 관련 인물이며, 몽벨리아르(Montbéliard) 검찰청의 폴-에두아르 랄루아(Paul-Edouard Lallois) 검사에 따르면, 마약 밀매를 배경으로 한 보복 살인에 가담하기 위해 범죄 계약을 수행하도록 고용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목요일 AFP에 자세히 설명했다. 그의 사건은 이곳에서 조사 중입니다.

금요일 손에루아르에서 발견된 다른 수감자 역시 디종 검찰청에 따르면, 배우자에 대한 가중된 상습적인 위협과 폭력 혐의로 미결 구금 상태였습니다.

교정 당국 노조에 따르면, 두 수감자는 목요일 이른 아침, 단순한 쇠톱날로 감방 창살을 톱질하는 '구식 방식'으로 탈옥했다.

카라코치 검사는 이러한 톱날이 드론을 통해 전달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하며, 최근 디종 법원이 드론을 이용해 이 교도소에 특히 톱날을 전달한 혐의로 한 개인에게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수감자들은 1층(한국 2층)에 위치한 감방의 창살 톱질한 후, 시트(천)를 사용하여 첫 번째 담장을 덮고 있는 면도날 철조망을 덮고 그것을 타고 올라 교도소 마당에 도착했다. 카라코치 검사에 따르면, 그들은 이후 교정 시설의 현관 통로를 통해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사건과 가까운 여러 소식통은 이 현관 통로가 아침에 직원들이 들어오도록 열린다고 밝혔다.

도심 근처에 위치한 노후된 디종 구치소는 드론 방지망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교정 노조 Ufap-Unsa Justice는 드론 방지 장치 부재를 끊임없이 비난해 왔으며, 디종 구치소 상공의 끊임없는 비행을 언급했다.

1853년에 지어진 이 시설은 최근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 법무부 장관이 발표한 '휴대폰 제로' 계획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 계획은 2,900만 유로의 비용으로 6개 교도소를 휴대폰에 대해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UFAP 노조는 이 계획이 안전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환영하지만, 너무 늦장 대처로 '나무 다리에 붙이는 반창고'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제랄드 다르마냉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용납할 수 없는 디종 탈옥' 사건 이후 '우리 교도소에 진정한 안전 충격을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저는 교정 요원들과 프랑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추가적인 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싸울 것입니다"라고 다짐하며, 이미 진행 중인 조치들을 열거했다. 그중에는 내년에 '1,000명의 새로운 교정 요원'을 고용하여 '우리 교도소의 심각한 인력 부족을 부분적으로 해소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paris50kyo@gmail.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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