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나주영산강축제 닷새 동안 52만명 방문 Le festival Naju Yeongsangang 2025 attirera 520 000 visiteurs sur cinq jours

2025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행사

[나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영산강축제 52만명 방문 기록

윤병태시장 "내년 기대해도 좋다"



한불통신) 전남 나주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영산강정원에서 열린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 총 52만명이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나주시는 나주농업페스타, 전라남도정원페스티벌,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 등을 결합하고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쇼, 유명 가수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규모와 볼거리를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나주의 전통예술과 민속을 재해석한 마당극 '나주삼색유산놀이', '동강 봉추 들노래', '천연염색 패션쇼' 등 나주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활용한 공연도 관심을 끌었다.

축제장으로 오는 길에 조성된 1억 송이 코스모스 단지와 영산강 횡단보행교도 호응을 얻었다.

2년 연속 나주영산강축제 홍보대사로 활약한 배우 정보석씨는 우주제빵소 부스 운영 수익금 일부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나주시에 기탁했다.

2025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행사

[나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새롭게 등장해서 인기를 끈 품목들을 추가로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이번 축제에서 특히 호응이 좋았던 건 바로 '행운소비 즉석복권'이었다고 한다.

 축제를 즐기면서 재미있게 복권까지 긁어보는 즐거움을 선사해서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

먹거리 쪽에서는 '영산강 미식관'과 50여 대의 푸드트럭에서 선보인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단연 인기를 끌었다. 나주만의 신선한 맛을 축제장에서 만끽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 있었다.

또한, 축제의 규모를 확대한 만큼 100여 개의 체험 부스도 대인기였는데, 특히 어린이 퀴즈대회, 천연염색, 전통 공예, 보드게임체험과 교육의 비중을 높인 프로그램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는 걸 알 수 있죠.




특별히  '2025 나주영산강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소식에 더하여, 축제에 새롭게 등장하여 인기를 끈 품목이나 시설들은 확장 및 정비된 징검다리가 있었다. 지난해 좁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2열 구조로 확장되어 안전성과 경관이 개선되었으며, 물 위를 건너는 듯한 특별한 체험감을 제공했다.

연꽃 탐방 데크길: 총 길이 124m, 폭 2.5m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어 연꽃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 및 생태 학습 기능을 갖춘 명소로 주목 받았다. 

맨발길: 총 연장 1,159m 중 800\m가 우선 개방되었으며, 특히 주 포장재로 모래를 사용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게 하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힐링 경험을 제공했다.

이러한 인프라 확충은 1억 송이 코스모스 단지, 영산강 횡단보행교와 더불어 축제장을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만들며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앞으로도 영산강정원을 대규모 문화 행사장으로 활용해 명품 힐링 장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윤시장님 말씀처럼 영산강정원이 명품 힐링 장소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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