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앨범 'SUPER JUNIOR25' 발매! SUPER JUNIOR : Le groupe fête ses 20 ans de carrière avec la sortie de l'album 'SUPER JUNIOR25' !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앨범 'SUPER JUNIOR25'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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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슈퍼주니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불통신 파리) "슈퍼주니어가 20년을 함께했습니다. 저 역시 너무나 놀라운 시간이었는데,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더 놀라운 시간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리더 이특의 벅찬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12집 'SUPER JUNIOR25'를 발표하며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의 20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9곡이 수록되었다.
'익스프레스 모드'는 중독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업템포 클럽 팝으로, 멤버들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패기를 담아냈다.
예성은 "아직 신인 시절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20주년에 정규 12집 가수가 되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며 감회를 전했다.
시원은 "믿기지 않을 만큼 긴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값진 시간이었다"며 멤버들과 스태프, 그리고 무엇보다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엘프'(팬덤명) 덕분에 앨범이 더욱 의미 있게 완성될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앨범명 'SUPER JUNIOR25' 역시 1집 'SUPER JUNIOR05'에서 따온 멤버들의 아이디어라고 하니, 그들의 초심과 팬 사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2005년 1집 'SUPER JUNIOR05'로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 '미인아', 'U'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2세대 K-POP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팀 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 유닛, 솔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죠.
동해는 "멤버들 모두 팀을 함께 지키려는 생각이 더 깊어졌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려욱은 "멤버들의 입담과 '티키타카'는 변함없는 것 같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을 시작으로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멕시코시티 등 전 세계 16개 지역을 순회하는 콘서트 투어 'SUPER SHOW 10'을 개최한다.
'슈퍼쇼'는 어느덧 200회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특은 "300회, 400회 등 계속 새로운 숫자를 써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슈퍼쇼'의 지속적인 성장을 꿈꾼다고 밝혔다.
규현은 "(콘서트를 통해) 가보지 못한 곳들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전 세계에 '엘프'가 살게 되는 기록도 꿈꿔본다"고 말해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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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슈퍼주니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슈퍼주니어와 프랑스 공연은 언제쯤
'SUPER SHOW 10' 월드 투어 계획을 통해 그 인연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비록 이번 투어 일정에 파리가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전 세계 16개 지역을 방문하는 만큼, 언젠가 프랑스 '엘프'들을 만나러 파리에 방문할 날을 기대해 본다.
K-POP의 세계적인 인기를 생각해보면, 슈퍼주니어가 이미 프랑스의 K-POP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과거 'SMTOWN LIVE' 콘서트로 파리의 무대에 선 경험이 있고, 프랑스의 K-POP 팬덤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언젠가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SUPER SHOW'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는 날을 기대한다.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 아래 '쏘리, 쏘리'가 울려 퍼지고, 에펠탑을 배경으로 '미인아'가 공연되는 상상만 해도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전 세계에 '엘프'가 살게 되는 기록"을 꿈꾸는 규현의 바람처럼, 프랑스에도 수많은 '엘프'들이 존재하며 그들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오늘(8일) 오후 9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났습니다. 시원은 "이번 앨범으로 저희가 걸어온 20년의 시간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이 여정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용기나 희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하며 20년 역사의 깊이와 앞으로의 포부를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과연 슈퍼주니어는 언제쯤 'SUPER SHOW'로 파리 '엘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을까요? 팬들의 염원이 현실이 되는 날을 기대하며, 슈퍼주니어의 20주년과 새로운 앨범 'SUPER JUNIER25'를 축하한다! paris50kyo@gmail.com
끝)
#슈퍼쥬니어,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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