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미국 싱어송라이터 '빌보드 1위 스타' 알렉스 워런 신곡 '온 마이 마인드' 피처링 참여 Rosé de BLACKPINK participe au nouveau single « On My Mind » d'Alex Warren, artiste classé numéro 1 au Billboard
미국 음악 언론 및 평단의 초기 반응은?
블랙핑크의 로제가 미국 싱어송라이터 알렉스 워런의 신곡 '온 마이 마인드'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27일 밝혔다. 사진은 블랙핑크 로제와 미국 싱어송라이터 알렉스 워런. 2025.6.27 [더블랙레이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불통신 서울, 대한민국 – 2025년 6월 27일) – 글로벌 슈퍼스타 블랙핑크의 로제가 미국 싱어송라이터 알렉스 워런(Alex Warren)의 신곡 '온 마이 마인드(On My Mind)'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로제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7일 이 같은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온 마이 마인드'는 알렉스 워런의 감성적인 음악 세계에 로제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져 곡의 깊이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두 아티스트의 협업은 공개 직후부터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주요 음원 차트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협업에 대한 미국 음악 언론과 평단의 평가는 다소 엇갈리고 있지만, 로제의 보컬 역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음악 매체들은 로제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알렉스 워런의 음악과 만나 애절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호평했다.
특히, 간결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두 아티스트의 감정선을 더욱 부각시킨다는 분석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이별 후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은유적으로 담아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는 반응이다.
반면, 일부에서는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소 정형적이고 평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로제가 블랙핑크 활동이나 솔로곡 'On The Ground', 'Gone' 등에서 보여줬던 파워풀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이 이번 곡에서는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온다.
알렉스 워런의 기존 음악 스타일과의 조화에 대해서도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며, 로제의 다음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로제가 알렉스 워런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로제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로제가 피처링한 알렉스 워런의 신곡 '온 마이 마인드'는 현재 전 세계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paris50ky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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