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역사적 회동: K팝 유럽 진출의 새로운 장 열리다 Lee Soo-man, producteur clé d'A2O Entertainment, rencontre historique avec le président français Macron : un nouveau chapitre s'ouvre pour l'expansion européenne de la K-Pop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내 K팝 협력 사무실 설립 직접 제안

'프랑스 뮤직 위크 서밋'에서 '컬처 테크놀로지'와 AI 시대 창작권 보호 강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환담하는 이수만 A2O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 프랑스 – 2025년 6월 20일 – K팝의 선구자이자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인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가 오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한불 양국 간 문화 협력, 특히 K팝 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K팝의 유럽 시장 확대와 글로벌 문화 교류 증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프랑스 뮤직 위크 서밋'에서의 기조연설 직후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1 

마크롱 대통령은 이 프로듀서를 "K팝을 만든 사람"이자 "탁월한 기업가, 창작자, 프로듀서"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과 프랑스 창작자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랑스 현지 사무실 설립을 직접 제안하며 K팝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2 

그는 라시다 다티 문화부 장관에게 K팝 홍보 및 협력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시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A2O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만남이 단순한 의례적 인사를 넘어 "프랑스 최고위층이 K팝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과 이수만의 문화적 비전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자,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 모델의 상징적 출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프랑스 뮤직 위크에서 연설하는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크롱 대통령과의 회동에 앞서 이수만 프로듀서는 파리 오페라 광장에서 열린 '프랑스 뮤직 위크 서밋'에 참석해 전 세계 음악 산업 리더들과 교류했다. 

로버트 킨클 워너뮤직 그룹 CEO, 라이어 코헨 유튜브 글로벌 음악 부문 대표, 올리비에 누스 유니버설 뮤직 프랑스 CEO 등 100여 명의 핵심 관계자들이 모인 이 서밋은 창작자 권리부터 AI 생성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음악 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아시아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연설자로 나서 자신이 주창해 온 '컬처 테크놀로지'(CT)의 중요성과 AI 시대 창작자의 권리 보호에 대해 역설했다.3 

그는 "팬이 단순한 소비자를 넘어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프로슈머(Prosumers)가 되는 세상을 상상한다"며, "팬들은 콘텐츠를 재해석하고 리메이크하며, 창작 과정에 참여하고 더 나아가 경제적 보상도 함께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원작 창작자의 권리는 강력하게 보호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이수만 프로듀서와 마크롱 대통령의 만남은 K팝의 글로벌 확장은 물론, 한불 양국 간 문화적 교류를 한층 더 심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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