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안이 상정되기 직전에 사의를 표명 Le vice-Premier ministre et ministre des Finances, Choi Sang-mok, annonce sa démission juste avant le dépôt du projet de loi de destitution.
최상목 부총리 사퇴가 불어올 파장은
본회의 추경안 표결 전 발언하는 최상목 부총리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표결 전 발언하고 있다. 2025.5.1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ondol@yna.co.kr
한불통신)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부총리가 1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안이 상정되기 직전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발표했다.
국회 본회의에서 최 부총리 탄핵안이 상정되기 직전이다.
최 부총리 사퇴는 탄핵안 표결을 피하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는 해석이 나올 수 있다.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 정치적 부담은 물론 사전에 사의를 표명하여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부담감으로 사의를 표명했음을 알 수 있다.
국회와의 갈등,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 등으로 인해 스스로 물러나는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다른 의미에서 사퇴는 최근 국회와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수도 있다.
최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하여, 최부총리와 국회간의 갈등이 심화 된 바 있다.
최 부총리의 사의 표명은 정치권에 큰 파장이 올 수 있다. 특히, 여야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경제 정책의 연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언론들은 최 부총리의 사의 표명 배경과 정치적 파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각 언론사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논평이 나올 수 있다.
끝)
#최상목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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